신계용 서울시장 “위과선·신림선 연장” 내년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
신경용 과천시장은 17일 “과천시가 위례과천선과 신림선을 연장하는 사업에 착수했다”며 “타당성 분석을 통해 정부의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인구 증가에 대비해 철저한 광역교통계획을 수립해 시민의 교통편의를 높이고 과천의 도시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위례과천선 연장과 관련해 “경기도에 건의드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