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과 함께 삼성중공업 주가 예측을 살펴보자. 삼성중공업은 선박 및 해양플랫폼을 건조 및 판매하는 조선해양사업과 토목공사를 수행하는 토목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오랫동안 국내 대기업의 규모를 유지해 왔으며, 매출은 조선해양 부문이 주를 이루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가장 기대되는 KOSPI 기업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를 함께 알아봅시다.
삼성중공업 흑자 전환
삼성중공업의 적자는 참으로 경이롭다.
2015년부터 8년째 적자다.
그 수가 적은 것도 아니고, 매년 1조 달러의 적자를 내면서도 버티고 있는 기업이다.
하지만 올해 들어 삼성중공업이 드디어 흑자 전환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022년 85억54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그 숫자가 많아 보이지만 매년 34.9% 개선되었습니다.
아직 영업이익이 흑자는 아니지만 삼성중공업이 안정적인 수준을 노리는 것은 분명하다.
이어 삼성중공업은 2023년 영업이익 전망치로 2000억원을 제시했다.
드디어 8년 만에 흑자를 이야기한 상황이다.
삼성중공업은 2021년 이후 본격적인 계약 건조에 들어가 고정비 절감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올해 매출 8조원을 달성해 2022년 매출 5조9447억원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자신했다.
2.5년 이상 물량을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자부하는 삼성중공업은 부유식 LNG 생산설비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수주를 자신한다.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7,500원
삼성중공업은 목표주가 7,500원을 제시한다.
이는 지난번부터 유지해 온 목표주가이며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삼성중공업은 빠르게 흑자를 기록하며 내년에도 의미 있는 실적 추이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2022년 실적도 예상대로 적자여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현재 높은 기대를 받고 있으며 자본시장의 안정성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중공업 주가 전망으로, 저평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