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말과 19년 초에 문자 그대로 치매 보험이 인수됨에 따라 보험 회사는 마침내 걱정하고 있습니다. 치매보험 붐이라 이렇게 높네요… 1) 치매보험상품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거나, 문제가 없다고 해도 2) 사회문제로 인해 약관변경이 불가피한 경우, 나중에 출혈을 멈추기가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과거 고금리·고정금리 보험 상품 등 보험사가 보험사를 괴롭히고 있다. 그렇다면 이 질문을 할 수 없습니까? ‘아니요. 잘 팔리면 좋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잘 팔리면 좋겠죠. 리스크가 된다 + 항상 체리피커가 있으니까 치매보험은 고려도 안해..? 제가 꼼수를 생각해냈어요 (생각해봤는데 생각했을수도.. 외부인 입장에서는 잘모르겠네요 ㅎㅎ)
2019년 3월에 기사를 가져왔는데 이미 과열 경고가 있는 기사를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http://www.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num=57359&firstsec=1&secondsec=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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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글이 올라오자마자 이미 과열됐다.
https://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617
고액보험 반복가입…과열·치매보험은? 보험 더 가입하면 ‘높은’ 보험료 받을 수 있다 “업계는 보험적립액 제한을 두어야 한다” www.asiatime.co.kr
경미한 치매 진단을 목표로 여러 치매 보험에 가입하십시오. 보통 경미한 치매로 진단을 받으면 보험금액의 10%, 약 200만원이 주어진다. 그래서… 치매보험 100에 가입하고 경미한 치매 진단을 받았다면. . ? 200만원 * 100 = 2억원을 받고 어떤 보험상품에서는 경미한 치매만 진단비로 2000만원을 준다고 하는데…?말없이 로또인줄 알죠
손해보험과 달리 생명보험(생명/질병/상해보험)은 무제한 진단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를 낼 돈이 있으면 생명보험을 10~100개 살 수 있고, 죽을 때 최대 100억~1000억까지 받을 수 있다. 핵심은 프리미엄을 지불할 돈이 있다는 것입니다! 약간의 모험적인 생각. . . 내가 가까운 미래에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률이 높다면…? 저는 현재 수십 개의 알츠하이머 보험 정책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다 유리한 상태*에서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정보비대칭과 역선택의 가장 대표적인 예입니다. 우선, 머리 뒤쪽이 강할 것입니다.
이거 한두개.. 이제 팔만큼 팔고 리스크 관리가 더 중요해져서 재가입을 금지하거나 스스로 상품을 없애기 시작함 재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과열된 시장에서 벗어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 언론도 눈치채고 치매보험의 필요성이 아닌 위험관리와 새롭게 떠오르는 규제 분야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경고하다!
약관 개선! 치매 보장이 사실상 종료되면서 경미한 치매에 대한 과대급여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치매보험과 사후관리 사실.. 사후관리가 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치매보험은 판매된지 1년이 넘었고 아직 혜택이 지급되기까지 20년이 넘게 남았거든요.. 진심.. 모르겠어요.. 아직. 더 무섭지 않을까요? 미래의 보험사들은 과거에 보험사들이 만든 상품들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요?
매진이 다 팔렸을 때 리스크 관리의 관점에서 최대한 보험금을 내지 않는 방법은 기준을 엄격하게 내는 것뿐이다. 이것이 경증 치매 진단에 필요한 조건인지 여부는 치매 보험 판매 시 경증 치매 진단을 위해 병력 및 신경학적 검사와 함께 뇌 CT 스캔, 자기공명영상(MRI) 그리고 뇌파. 검사, 뇌척수액 검사 등에 근거
이와 관련해 필수요소 여부가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데 다행히 금융감독원에서 필수요소가 아닌 것으로 판단해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행히 단순한 사건으로 마무리됐다. 보험의 부작용인지 혜택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보험 얘기를 하다니 웃기네요. 보험 약관을 파헤치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고, 어차피 많은 분들이 읽지 않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