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36개월 아들의 코감기, 장염 증상/퇴근하는 엄마 싫어하는 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포포포도맘입니다.
오늘은 슬픈 사연을 쓰려고 합니다… 음, 보보가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아팠어요. . 다음 주 월요일에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어린이집 선생님이 전화를 하십니다.
. 보보는 열이 있습니다.
. . 그래서 일찍 출발해서 최대한 빨리 주워왔어요… 바로 근처 이비인후과로 갔습니다!
그날 열이 나면 코로나 검사를 해준다고 하더군요. 나는 다시 코를 찔렀다.
. . Bobo가 새 왕관에 대해 몇 번이나 테스트를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는 코가 막혔습니다.
. 항생제 및 콧물 약, 해열제. 보보의 덱스트로부프로펜이나 이부프로펜이 아세트아미노펜보다 낫습니다.
평소처럼 잘 먹고 놀았으니 평소처럼 욕조에서 놀았다.
..샤워하고 나왔더니 아기가 덜덜 떨고..열을 확인해보니..39.5..ahh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내리지 않았다.

고열이 나면 2시간마다 크로스 테이크를 먹어야 한다.
그날 밤 잠을 많이 못 잤던 것 같은데 다행히 새벽 2시 이후에는 열이 나지 않았다.
그리고…. 밤이 되니 38.6… 밤에 왜 열이 났지… 해열제 또 먹고… 다행히 밤새 열은 안 나고 계속 콧물이 흘렀다.
. 노시부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조용히? ? ? ? ? 새벽 3시에 근처에서 자다가 코막힘으로 기침(?)하고 토하고.. 그후 새벽까지 10번 토했어요.

이불 3개를 던지고…아기 잠옷을 던지고 내 잠옷을 던지고 아기가 너무 피곤해서…남편과 새벽 3시부터 잠을 못잤어요. 아기가 너무 많으면 제일 불편하겠네요 증상을 다 말씀드렸더니 수분보충과 항생제 먹으러 가신 다음 피검사를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IV를 맞을 때마다 얼마나 울었습니까? 어른들도 두려운데 어찌 두렵겠습니까? 수액을 주지 않아서 장염인 줄도 몰랐다.
집에 가서 창원에서 오신 할머니와 푹 쉬었습니다.
. 나는 아직도 먹지 않는다.
졌어? 그랬어요… 또 토하고 설사를 하기 시작했어요.

설사를 4번 정도 하는 것 같다.
가난한 시어머니는 많이 먹지 않았습니다.

금요일인데… 저도 병원에 드립하고 항생제 먹으러 갔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씩씩하게 잘 울고(!
) 대접도 잘 받았습니다!

내일 병원에 가봐야 하는데 상황에 따라 수분 보충이 필요한지 판단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튼실한 아들이라 아픈적도 없고 흘린적도 없고… 퇴근후 폐렴… 장염에… 감기때문에 자주 사먹어요. 그 후 나는 매우 불행했습니다.
그럼 다시 일하러 가야 하나요? ? ? 워킹맘의 안타까운 현실. 근데 오늘은 약먹고 수액먹어서인지 콧물도 그치고 코막힘도 좋아지고 구토나 설사도 안났어요 내일 병원가시면 말씀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괜찮다고. 우리 시어머니 시시콜콜한 병이 너무 커서 감기와 장염의 조합이 제일 싫다.
고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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