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신청 총정리


청와대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로 1이다.
청와대 방문 예약 살펴보겠습니다.
청와대는 북악산을 뒤로 하고 시청, 종로, 을지로 등의 관공서가 밀집한 도심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11년 12월 20일 청와대 주소가 ‘광화문 1번가’로 처음 정해졌고, 해방 이듬해인 1946년 1월 1일에는 ‘세종로 1번가’로 바뀌었다.
– 스타일 주소. 2014년 도로명 주소제로 전환해 현재 주소가 됐다.

청와대 면회시간

(3월-11월) 9:00 – 18:00 (마지막 입장 17:30)
(12월-2월) 9:00 – 17:30 (마지막 입장 17:00)
화요일 휴무.

청와대 방문요청

청와대를 엽니다.
청와대 참관을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의 신청안내 및 주의사항을 숙지하신 후 청와대 예약시스템에 접속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지원자 수
개인 면회는 6명, 단체 면회는 20~50명, 65세 이상 경로자, 장애인, 국가보훈처, 외국인은 6명으로 제한한다.

신청유형 : ① 개인, ② 단체, ③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예약 조회 신청 기간
청와대 예약시스템에 접속한 날의 다음 날부터 최대 4주간 예약이 가능합니다.

날짜 알림 보기
예약 당일 알림 SMS가 발송되며, 예약을 하지 않으신 분들께는 별도의 알림 SMS가 발송되지 않습니다.

현장 신청
대상 :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대상자, 외국인
일시: 오전 9시, 오후 1시 30분 각 500명
장소 : 정문 종합안내소







조선시대 경복궁 터인 청와대 주변 일대의 기록은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수도 이전을 논의하면서 다시 등장한다.
1394년 조선 태조 이성계는 새 궁궐을 짓기 위한 전담 조직인 ‘신도궁건축도서(新都宮闕造成都監)’를 만들어 관리들에게 수색하게 했다.
새로운 궁전 플롯 . 이에 신하들은 고려 숙종 때 궁궐의 공간이 너무 협소하여 남쪽으로 조금 더 내려가서 궁궐을 짓는 것이 좋겠다고 왕에게 보고하였다.
태조는 같은 해 12월 정도전에게 궁궐 건축을 의뢰했고, 이듬해 9월 경복궁이 완공됐다.
그리고 세종 8년(1426) 경복궁 뒷마당을 마련하면서 서현정과 연무장, 옛 고시원을 세웠다.
이 경복궁 뒷마당에는 지금의 청와대가 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 경복궁과 후원이 완전히 파괴되었다.
경복궁과 후원은 약 270년 동안 방치되었다가 고종 2년(1865) 흥선대원군에 의해 중건되었다.
이후 모인 경무대는 창덕궁을 후원하기 위해 춘당대를 따르는 인재를 모집하는 ‘기사장’으로서의 기능을 이어갔다.
고종 33년(1896)에 고종이 소위 아관파천*을 위해 경궁궁(지금의 덕수궁)으로 가면서 경복궁의 왕궁으로서의 위상은 급격히 떨어졌다.




청와대 주변 명소

국립민속박물관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민족의 생활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다음과 같은 상설 전시회 , 그리고 한국인의 일상생활과 우리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연중 공연이 진행됩니다.
,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국립민속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전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좋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광화문 앞에 위치한 국립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의 탄생과 발전을 비롯한 다양한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는 역사문화공간입니다.
물론 우리 근현대사의 여정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하고 우리 근현대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체험함으로써 한국의 근현대사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옥상에 오르면 인왕산과 서촌, 경복궁, 광화문이 한눈에 들어온다.
박물관 외벽에 설치된 글자 모양의 초대형 스크린 ‘광화벽화’에서는 13편의 첨단 실감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경복궁
경복궁은 종묘, 사직단과 함께 1395년에 완성되었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방치되어 1860년경 흥선대원군에 의해 중건되었다.
경복궁은 5대 궁궐 중 가장 크고 웅장하다.




광화문광장
경복궁 광화문에서 세종로 사거리로 이어지는 광장입니다.
이순신장군과 세종대왕의 동상이 이곳의 상징이며 광장 곳곳에 전시관과 문화 갤러리가 있어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보행자 접근성을 개선하고 그늘진 대피소를 유지하여 2022년 8월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북촌 한옥마을
900여 채의 한옥이 있는 마을이다.
한옥의 지붕선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가회동 공방골목, 삼청동 은행나무골목, 안국동 학교골목 등 취향에 따라 골목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복 대여소에서 한복을 입고 여행하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인사동
조선시대 광화문과 북촌 사이에는 관인방과 대사동이라는 지역이 있었다.
인사동은 이 두 곳에서 온 편지에서 따온 이름이다.
현재 인사동은 골동품점과 서점, 전통찻집, 전통공예품점 등이 모여 있는 전통문화의 거리이다.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은 500년이 넘는 조선 왕실의 기록과 문화, 삶을 보여주는 왕실 문화 유물을 수집, 전시하고 있습니다.
선조들이 남긴 수준 높은 문화재를 통해 유구한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조선을 대표하는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왕실의 유산을 감상하고 우리 문화의 높은 수준과 유구한 역사의 숨결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사랑채
청와대 사랑채는 역대 대통령들의 발자취는 물론 대한민국의 관광명소를 안내하는 종합관광홍보관이다.
상설전시와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시,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청와대 사랑채에서만 구할 수 있는 청와대 엠블렘(CI) 기념품을 사러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청와대 가는 길

버스
효자동 정류장 하차(경복궁역 3번출구 앞 버스정류장 ‘경복궁역’에서 1711, 1020, 7018, 7016, 7022, 7212번 버스 이용)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로 나와 청와대까지 도보 15분. 3호선 안국역 1번출구에서 청와대까지 도보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