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버터의 사용 및 보관 방법
요즘 찬맘의 마음을 사로잡은 음식이 하나 있는데 바로 조개찜이다.
남친 덕분에 와인을 좋아하지만 찬맘은 더 좋아한다.
제철이라 통통한 떡조개로 국이나 죽 대신 막걸리 찜을 자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재료 중 하나는 버터입니다.
반나절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유통기한이 지난 버터를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봤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버터 –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나요?
빵이나 구운 스테이크에 넣으면 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버터는 일반적으로 슈퍼마켓에서 한 번에 한 스틱씩 대량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항상 유통 기한이 지난 것입니다.
알고 보니 버터의 유통기한은 보통 만든 날로부터 냉장보관하면 6~8개월인데 개봉하면 짧아진다.
하지만 냉장고에 잘 밀봉해 보관하면 1년 이상, 최대 2년까지 먹을 수 있다.
따라서 처음 개봉할 때 잘 관리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료된 버터 – 보관 방법
소량의 버터를 비닐장갑 사이에 끼우거나 깍뚝썰기한 버터를 호일에 싸서 밀폐용기에 보관하셔도 됩니다.
저는 찬맘을 작은 지퍼백에 담아 조금씩 나눠서 냉동실에 1년 넘게 보관해서 잘 쓰고 있어요.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고 더 맛있는 요리가 될 수 있으니 한 번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버터는 보관 시 다른 음식의 냄새를 흡수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냄새 나는 음식은 멀리하세요. 유통기한 지난 버터 사용방법 곰팡이가 생기거나 녹아서 액화되면 과감히 버려주세요. 퀴퀴하고 시큼한 냄새가 나면 상한 요거트 냄새가 난다고 하세요. 유통기한이 지났지만 상태가 양호하면 버리지 말고 금속 제품의 녹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십시오. 버터를 물에 끓인 후 녹슨 쇠장식이나 주방에서 사용하는 조리기구를 넣고 빼면 쉽게 녹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버터의 사용법과 보관법을 알아봤는데 유통기한도 있지만 어렵지 않으니 꼭 사용해보세요.